이건꿀팁

물 2리터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전테스 2017. 6. 17.


우리 몸의 70%는 수분이라고 하죠


물은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죠.


TV에 나오기를 하루에 물을 2리터씩 먹어주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의 노폐물을 배출한다고 했지요.


그리고 피부까지 좋아진다고하니 많은 사람들이


일부로 물마시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은 적당한 시기 및 미지근한 온도로


양을 조절해서 먹어야 그 효과가 제대로 발휘됩니다.


물을 가장 많이 마셔줘야하는 때는


아침 기상시간입니다.


사람은 수면중 자신도 모르게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숨쉬는거 조차 귀찮은 그 심정은 이해가 가나


몸에서는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밤에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하니


자기 전에도 충분한 물을 마셔줘야하는데,


이불에 지도 안그릴 정도만 드셔주시면 됩니다.




밥먹으면서 물도 같이 먹는 것은 정말 피해야합니다.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액에 의해 분해도 안됬는데


물이 들어오면 소화가 안된 상태로


다음 공정(?)으로 넘어갑니다.


다음 공정으로 진행했던 음식과의 뜻 밖의 조우로


당황하는 일이 발생하면 안되겠지요?


그렇게 때문에 물먹으면 소화가 더 잘된다는건


어불성설인 것이지요.


물은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합니다.


보통 물을 제대로 마시기로 결심한 사람은


컵 또는 페트병에 물을 담아와


생각날때마다 벌컥벌컥 마시는데


이런 분들은 


분명 마시는 족족 화장실로 직행하실겁니다.


물을 하도 많이 마셔서 오줌색도 흰색일겁니다.


이렇게 되면 별 효과를 못보실 겁니다.


수분이 체내에 충분히 머무른 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 할당량은 채우되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합니다.


물을 조금씩 마시면 화장실 가는 횟수도


현저하게 줄어들고 훨신더 효과적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실때 나트륨 부족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을 마시면 소변으로 나트륨이 빠져나갑니다.


OECD국가 중 소금섭취량 1위가 대한민국이죠.


김치, 찌개 등 우리나라 음식은


외국의 음식에 비해 매우 짠편에 속하죠.


아래지방으로 갈수록 음식이 쉽게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을 짜게 만듭니다. 


이러한 음식을 통해 체내로 흡수된 나트륨을


적당히 배출하기 위해 물마시는것 만큼 좋은것도 없죠.


하지만, 사람의 심리가 좋다는게 있으면


많이 먹게됩니다.


그렇게 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게되면


체내의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배출됩니다.


이러한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신경정보전달, 근육수축, 대사촉진,


수분 조절기능을 하는데, 나트륨이 부족하다는 것은


우리 몸이 위와 같은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소변으로 마그네슘 및 수용성 비타민이 같이


배출되어 현기증, 골다공증이나 눈밑떨림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할 경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전문적으로 등산을 하거나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등산 시 


소금을 가지고 다니는데, 땀으로 인해


과도하게 나트륨이 과도하게 배출되면


몸에 이상이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올 경우를 대비하여


소금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나트륨이 우리몸에 전혀 쓸모 없는듯 하나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이상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몸에 이상이 올 정도로 물을 많이 드시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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