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3일만 검토한다더니?

안녕하세요.

저도 님들처럼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달기 위해

애드센스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애드센스를 신청한지 한달이 넘었지만

저는 아직도

사이트를 검토중입니다.

검토중인 상태가 벌써 한달이라는 겁니다.

되면된다 안되면안된다.

말이라도 해줘야할거 아닙니까??

다른분들은 이메일로 콘텐츠가 불충분하다거나 승인이 됬다고

이메일이 온다는데 저는 맨~~~~처음에 하루만에

불충분하다는 이메일 한번오고 그 다음에는 한번도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애드센스 도움말이 시키는데로 했습니다.

저는 이걸보고서 티스토리 HTML로 들어가서 연결코드를 삽입했습니다.

분명 head 다음에 코드를 잘 삽입한 듯한데

왜 이상태로 계류중인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지식이나 애드센스 포럼에 글을 아무리 올려도

아무도 답을 안해주더군요.

알면서 답을 안해주는걸까요?

아니면 비밀스러운 구글정책을 아는사람이 없어서 못해주는걸까요.

그래서 저는 다음 애드핏이나 텐핑이라는 광고를 달고 있습니다.

제가보기에는 텐핑보다는 수익 면에서 애드핏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수익금이 엄청 낮은걸로 유명하지요.

다 필요없고 애드센스가 되야 할텐데 말이에요.

애드센스가 짱입니다.

구글 봇이 애드센스를 달아도 될지 검토를 한다는데

봇님 제발 방문이라도 해주세요.

방문도 안하는거 다 알고있습니다.

한번 와서 검토나 해주면 좋겠네요.

그럼 이메일로 뭐라고 답을 줄텐데 말입니다.

처음 열흘은 그럴 수 있지 하고 열심히 글을 썼습니다.

그다음 열흘째에는 슬슬 불안해하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글쓰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그 다음 열흘이 지나고나서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 느꼈지만 답해주는 이가 아무도 없었기에 글쓰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다음 열흘이 지나 한달하고도 열흘이 넘었는데도 소득 없이 글쓰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카페에 가입해서 등업신청도 해놓았습니다.

저와 같은 처지에 놓였던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저와 같은 처지에 놓은 분들과 얘기하면서 푸념을 하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 거란 생각이지요.

제가 지금 제일 답답한건

제가 코드를 잘넣었는지, 다른 무언가를 빠트려 심사가 계류중인건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법조계에서는

 서류상의 불충분은 각하를 하고, 이유가 타당하지 않으면 기각을 하는데

이건 뭐가잘못되었다 말도안하고 3일만 검토하겟다더니 30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답답한 노릇입니다

각하를 하든 기각을 하든 해서 재신청을 하고싶은데

애드센스 재신청을 하려면 아이디 탈퇴를 하고 다시해야한다는 설과

애드센스를 도중에 해지하면 이미 1차승인이 난 사람은 지난번에 승인이 있었기 때문에

재신청이 안된다는 설이 있습니다(결국 2개다 똑같군요)

제가 1차승인이 됬는지 안됬는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속에서 섣불리 해지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올 거같아서 하는 수 없이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글자수를 1000자 에서 2000자 정도로 하면 된다고 하던데

많은 분들이 2천자가 안되도, 그림이 있어도 승인 되신분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심지어 글 네다섯개로 애드센스 승인되신분들도 확인이 됩니다.

애드센스는 일관성이 참 없는듯 합니다.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드센스포럼이라는 곳(구글 애드센스 자체에서 사용자들끼리 답/문 할 수 있는 웹페이지)에서

글을 올리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애드센스에 이메일을 보내기 위해서는 수익이 10달러인가? 25달러인가?가 있어야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수익이 없는 저같은 하꼬 블로그 운영자들은 어쩌란말입니까 T_T

수익이 없으면 문의메일 보낼 자격도 없다니.... 글로벌기업 구글답지 못하네요.

애드센스가 가장 돈을 괜찮게 준다고는 하나 이건너무한것 같아요~!

지금 이 글이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에 놓여진 분 중에서 읽어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위안을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해결방법에 대해 알고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누가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한탄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