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꿀팁

책에 나온 공부방법(?)

전테스 2017. 2. 20.

안녕하세요.


제가 괜찮게 읽었던 책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공부에 관한 자기개발서인데


"60분 공부법"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공부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자격증 공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을 사서 읽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1. 자격증의 이점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격증이란 발바닥에 붙은 쌀알과 같이 가지고 있어도 쓸모가 없어!


처음 들어보셨을지도 모르겠는데,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자격증은 인생에서 커다란 플러스 요인이되고


언젠가는 자격증 지식이 나에게 돈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자격증이 있다면 직장 내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집니다.


예를들어 어학관련 자격증이나 세무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회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즉, 2가지 이상을 잘하는 사람으로 각인될 수 있는 것이지요.

(ex 영업사원-토익,토플 고득점: 영어 잘하는 영업사원)

(ex 세무사-마케팅 경영 지도사 획득: 마케팅 사고를 갖춘 세무사)


그 뿐만아니라 회사에서 독립하여 자신만의 사업체를 꾸릴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일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석이조가 되겠지요.


예를들면, 세무소 직원이 세무사 자격증을 공부하거나


특허사무소 직원이 변리사 공부를 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면


탄탄한 실무경험에 자격증까지 있으니 자신의 활약 무대가 더욱 넓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2. 공부와 직면한 우리들의 자세


많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우리 주변에도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밤에는 공부하는


셀러던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난 후 여러분이 마음을 다잡고


"이제 나는 게임같은거 그만하고 내 미래를 위해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겠어!"라는 등의


다짐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마음을 다잡으면 우리는 아래와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계획표를 이쁘게 짜고 공부를 시작한다/ 2.초기에는 공부와 일을 양립시켜 순조롭게 진행한다/


3. 어느날 갑자기 일이바빠진다/ 4. 며칠간 공부를 못하게되는 때가 온다/ 5. 처음에 세운 계획이 엉망이 된다


6. 돌이킬 수 없이 많은 날동안 공부를 안하게된다/ 7. 공부는 신년에 꼭 하기로 마음먹는다


8. 신년이 되면 계획표를 짜고 공부를 시작한다x 무한반복


신년(연초)은 우리에게 많은 자극을 주기 때문에 어지간한 사람은 신년에 여러가지 목표를 세우곤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귀차니즘에 무릎을 꿇게되지요.


분명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시작한 공부였는데 언제 끝나버렸는지도 모르게 끝나버리고


다시 당찬 공부 목표를 세우곤하죠.


   결국 우리는 이러한 미궁의 패턴속에서 공부와 안녕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아침시을 활용하기


직장인들에게 물어보면 아침시간 vs 저녁시간 중


어느 시간에 업무효율이 높냐고 물어보면 10이면 8 이상이


아침시간이라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침시간은 상당히 제한적이고,


저녁시간은 업무도 끝난 시간이라 느긋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밤에 일하는 분들은 바뀔 수도 있겠지요 ^^;)


하지만, 제목과 다르게 반드시 아침시간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고,


쪽박한 시간에 자신을 노출 시켜야야 한다는 예를 든 것입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학창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선생님이 쪽지시험을 본다고 하던날 선생님 들어오시기 10분전,


우리는 맞기 싫거나 쪽팔리지 않도록 쪽지 시험에 대비하여


기똥차게 영단어를 외우던 그때의 모습이 떠오르실 겁니다.


즉, 사람은 제한된 시간에 더욱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단, 능동적일 때)


우리는 궁지에 몰렸을 때 150% 200%의 초인적인 힘(집중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평소에 공부를 안하던 저 같은 학생도 시험앞에서는 벼락치기라도해서 점수를 끌어올렸지요.


타이머를 딱 10분에 맞춰놓고 그 시간 만큼만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그럼 초 단위로 흘러가는 시간에 압박감을 느끼기 때문에 긴장감속에서 빠르게 공부를 하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막상 10분이 지나면 뭔가 아쉬워 공부를 더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4. 가능하면 아침에 조금더 일찍일어나라


매일 아침 1시간씩 일찍일어나면 1시간씩 더 자는 사람보다 365시간이 더 생기는 것이고


이걸 날수로 환산하면 약 15일 정도 될 것입니다.


제 나이 28살인데, 제가 느낀 바로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나중에 나이를 더 먹고 언젠가는 저에게도 마지막 순간이 찾아 올것입니다.


그때는 분명 너무나도 짧은 인생이었다고 생각하며 지난날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보통 하루에 7~8시간 잠을 자는데, 하루 24시간 중 8시간을 자는 거면


하루의 1/3을 자는 것이고, 이는 인생의 1/3을 잠을 자는데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자는 시간이 아까워 주말에도 7시 30분쯤이면 잠에서 깨어납니다.


그리고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학원을 다닐 때에도


퇴근 후에 가지 않고 새벽반을 다닙니다.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내고 학원에가서 수업을 마치고 나오면


아침공기가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노력은 정말 고통이 아닐 수가 없는데 노력한 만큼 효과도 좋고


그 당시에는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잠을 줄이고, 줄인 잠만큼 공부를 했다는게


스스로 굉장히 자랑스러웠습니다(지금은 안하고 있지만요^.^)


스스로에게 자문해보세요.


마음속에 해야할 일이 있는데 정말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건지


귀찮아서 안하는건지



 5. 공부하는 방법!?


어떤 사람은 공책에 여러번 쓰면 암기가 잘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인형을 앞에두고 가르치 듯이 말하면 잘된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뭐가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공부법이 차이나는 와중에 공통적인 사항을 꼽자면


결국 "무한한 반복"이겠지요.


반복만이 지식을 정말 내것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겠지요.


운동이건 공부건 끈기와 반복이 가장 중요한 듯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더 말씀드리면


남들이 정해놓은 공부 시간에 얽매이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에


증권분석(450시간), 증권시장(500시간), 금융상품 및 직무윤리(500시간) 법규 및 세제(600시간)와 같이


남들이 정해놓은 공부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나는 저보다 더 빠른 시간에 합격할 것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시간 때우기가 아닌 밀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지요.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타이머(초시계)를 통해 정말 집중할 때만 초시계를 흐르도록 놔두고


딴청 피울 때에는 초시계를 과감하게 멈춰, 오늘 하루 동안 진짜 집중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 것 처럼 철저하게 자신을 진단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


제가 마치 천재인냥 글을 싸질러 놨지만...


저도 책을 보고 위와 같은 글을 쓴 것입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왠지모를 양심의 가책같은게 느껴지는데요.


이 글의 작성을 계기로 다시 한번 셀러던트로 거듭날 수 있는 제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구요.


인생에 있어서 다양한 공부가 있으니 수학, 영어 뿐만아니라 인문학 소설을 읽어 교양을 넓히는 것과


자기개발서를 읽어서 정신무장을 하는 것도 공부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시한번 힘차게 공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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