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진것

외계인은 있을까?

전테스 2017. 2. 21.

안녕하세요.


저는 하늘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높은 곳에서 밤이고 낮이고 하늘을 구경하면 뭔지 모를 것들이 지나다니곤 합니다.


위성일수도있고, 비행기일수도있고, 외계인일수도 있잖아요?


근데, 우주에 외계인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저는 외계인이 있다에 한표를 던지고 싶어요.


왜냐하면 이 우주에 그것도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될 것 같아요.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생명체가 살기 위한 조건으로 공기와 물과같은 물질이 반드시 필요하다구요.


이게 굉장한 착각인 것 같습니다 모든걸 우리 기준으로 생각하였기에 그런 말을 한것 같습니다.


지구에서만 찾아봐도 주변환경에 따라 각기 다르게 진화하여 그 생김새가 다릅니다.


물고기와 동물이 숨을 달리 쉬듯이 모두 제각각입니다.


아, 그리고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하는 싸움들을 많이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네이버 지식인 창조론이라고 검색해보면 수 많은 지식인들이 창조론에 대해 그럴듯하게 글을 작성해 두었습니다.


저는 창조론은 믿지 않는데 의외로 창조론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더 자세히 찾아보니 교육계에서도 창조론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더군요.


그래도 저는 진화론이 더 설득력있게 다가왔기 때문에 진화론을 믿습니다.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가설일뿐입니다 믿고싶은거 믿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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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보이저1호를 발사한지 벌써 40년이 흘렀네요(1977년 9월 발사)


이미 목성, 토성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명왕성에까지 도달했다고 해요.


근데 아직까지 외계인에 대한 정보는 들려오지 않는 듯 합니다.


가끔 51구역이나 몰제브카 같은 곳에서 외계인이 발견되었다고 떠들곤 하는데


거짓말인것 같습니다... 증거 영상도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판별 불가능한 것들이라..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단 태양계 내에는 인간의 준하는 과학기술력을 보유한 고등생명체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목성의 네 번째 위성인 유로파의 얼음층 밑에 있는 물에 플랑크톤처럼 작은 미생물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즉, 생명체가 존재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나사(NASA)가 허블망원경을 통해 우리 은하는 물론이고


다른 은하를 관측하기도 합니다 근데도 외계인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외계인의 존재를 은폐하고 있을거란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은하너머로 다른 은하에는 고등 외계생명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관측가능한 우주 너머에는 공허로 가득하다는데 공허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공간은 있는데, 그 공간안에는 기체도 빛도 아무것도 없다?


근데 그 공간은 광속 이상의 속도로 확장한답니다.


현재 광속보다 빠른 것은 없지만 광속보다 빠른 입자가 존재할 것이라 예상하여


그 이름을 타키온이라고 정해둔 것이 있네요.


공간이 확장한다라.. 그럼 우주는 어떠한 공간안에 있는 것이고,


우주가 광속으로 팽창하면서 그 공간을 채운다?


 굉장히 흥미롭긴한데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뇌 세포와 우주는 놀랍도록 유사한 형태를 가집니다.

(좌측: 뇌구조//우측: 우주의 구조)


그래서 어떤이는 우주는 어떠한 생물체의 세포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그말은 즉슨,  셀 수 없이 많은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이 세포들이 모여 만들어진 생명체는


만물의 생명이 깃든 단일 숙주이거나


길 고양이나 비둘기와 같이 우리들 주변에서 쉽게 눈에 띄는 흔한 동물일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생각하면 우주의 세계관이 끝도 없이 확장될 수 있겠네요.


맨인블랙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


초월적인 존재가 우주가 깃든 구슬을 가지고 구슬치기를 하는 장면이 연출되는데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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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말 했듯이 하늘을 계속 보고 있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지나다니곤 합니다.


제 눈이 이상했는지 가끔은 투명한 육각형의 물체 다수가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파란 하늘에 흰점 두개가 그자리 그대로 멈춰있다가 반짝이 가루(?)를 뿌리면서 이동하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또 어떤 물체는 비행기 뒤에나오는 연기같은 흔적없이 움직이다가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립니다.


누구랑 같이 봤으면 제 말이 신빙성이 있겠으나


어릴적에 우연히 하늘 구경을 하다가 본거라 누구한테 말해도 믿어주지도 않고


제가 잘못본거일수도 있구요; 근데 어렷을 때 본 것을 누군가에게 상세히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절대 잘못본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위성을 봤다던가 훈련하는 비행물체를 봤다던가 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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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활한 우주에 지구라는 행성에만 생명체가 살고있지는 않을겁니다.


다른 은하에도 지구와 같은 생명체가 살기에 안성맞춤인 행성이 있을것아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주가 엄청 많고, 그 많은 우주에는 각각의 지구도 존재하는데


각각의 지구에 모두 제가 존재하는 겁니다.


근데 각각의 저는 동일한 시간대의 제가 아니라


한시간 또는 하루 전의 제가 있거나


한시간 또는 하루 후의 제가 있어서


시간별로 제가 있어서 동일한 과거와 동일한 미래를 공유하는 겁니다.


이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이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이후에


주인공이 선택적으로 어떠한 시점을 선택하여 볼 수 있는 내용인데


저도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인터스텔라를 보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근데 인터스텔라에서 신기했던게, 중력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도 참 신기했습니다.


행성 밖에서 10분정도 밖에 있지 않았는데, 행성안에 있는 사람은 10분이 아니라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린 점


아인슈타인은 정말 천재였나봅니다. 이미 죽은지 반세기도 넘은 사람인데


그 시절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대단합니다.


그러면 이쯤에서 급하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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