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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 파는곳 효능 알아보자

전테스 2021. 7. 20.

오늘은 각종 매체에서 광고했던 보스웰리아의 효능과 파는 곳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소 무릎 관절이 안좋으신 분들이라면 보스웰리아라는 이름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맞습니다.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이라는 물질이 관절염에 좋다 하지요. 주솔 인도 또는 아프리카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프랑킨센스 나무의 수액을 굳힌 알갱이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합니다.

위와 같이 황색의 덩어리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스웰리아는 한 나무에서 2년동안 0.5kg 밖에 채취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귀한 약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기록이 있는데, 무릎의 염 및 통증을 다스리는데 특히 효과가 좋았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고유의 특성이 따뜻하고, 풍수의 독으로 인해 부은 곳을 가라앉히고 아물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관절염 개선

마그네슘, 아연, 셀렌, 망간, 비타민D 및 K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관절 건강에 특히 효과가 좋습니다. 실제로 관절염 연골 보호약은 보스웰리아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용이하게 하는 기능이 있고, 어혈까지 제거합니다. 그리고 부종도 제거할 수 있어서 통증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무릎이 안좋으신 어머님 아버님들께 특히 좋은 식품으로 생각됩니다.

피부질환 개선

인플라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미나 색소침착, 잡티 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조금더 자세히 말하면 인프라신 성분이 많기 때문에 체내 항산화 작용을 촉진시키고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피부노화, 여드름, 주근깨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입니다.

심신안정

보스웰리아를 방향제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는 보스웰리아의 높은 항균 작용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고 현대인들이 자주 겪는 우울감 및 불안감과 같은 모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스웰리아 섭취방법

차로 마시기

보스웰리아는 유향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수액을 굳혀 만든 알갱이 형태이기 때문에 그대로 먹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루를 낸 후 차로 마시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티스푼(대략 1g) 한 스푼씩 하루 아침 저녁으로 마셔주시면 됩니다.

하루 최대 4g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사 구토 등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항응고제를 섭취하고 있다면 섭취를 삼가하셔야하고, 임산부는 섭취 전 의사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파스로 붙이기

직접 섭취하는 방법도 있지만, 파스로 만들어 환부에 직접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파스는 수분젤과 보스웰리아 가루를 1:1로 혼합하여 환부에 발라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