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꿀팁

크레마사운드 좋은점

전테스 2017. 7. 15.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에게 전자책은 아주 좋은 아이템이지요. 종이로된 책을 사지 않고 데이터로 넣어 크레마만 있으면 어디서든 책을 볼 수 있지요. 그리고 e북(electronic book: 또는 이북리더기)은 종이책보다 가격도 반 이상 저렴하고 책을 많이 사도 무게가 무겁지 않은 장점이 있지요. 또한 서점을 가지 않고 즉시 구매가 가능한 점이 e북의 강점이지요.


그러나 e북은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듯 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이런게 있다는걸 전혀 몰랐고 제 주변에서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전자책은 위와 같이 여려권의 책을 데이터로 담아둘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무거운 종이책을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 많은 분야에서 종이대신 전자기기를 더 많이 사용하게될것 같습니다.


크레마 사운드를 구매하면 위와 같이 크레마사운드, 충전기 및 설명서와 같은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 큰 마음먹고 예스24에서 크레마+커버케이스+파인애플가방(?)을 13만원에 구매 했습니다. 저번에 강남역 yes24에서 사려고 봤을 때는 지금 가격보다 더 비쌌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오프라인 구매보다는 온라인 구매가 더 현명한 선택인듯 합니다.


회색 커버가 제일 고급스러워 보이는것 같아서 회색으로 정했습니다. 케이스 가격만 무려 25000원 입니다.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실 수도 있는데요, 리가 보는 자기 개발서나 소설책 하나 구매하려고 하면 10000~15000원정도 하고 비싸면 2만원도 넘잖아요? 그런 책 5~6권이면 크레마 하나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책을 1년에 10권 이상읽으시는 분께 해당하는 말이죠. 아까 말했듯이 전자책은 종이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책을 많이 보면 많이볼수록 이득이 된다는 것이지요.



크레마 앞모습인데 지금은 전원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근데도 글자가 보입니다. 약간 신기합니다. 그리고 다음페이지로 책을 넘길때 화면을 측면으로 밀어도되고, 크레마 좌우측에 구비된 버튼을 누르셔도 됩니다.


회색버튼을 3~4초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진다고 친절하게나와 있지요.



크레마 뒷모습인데 뭐 노말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이패드와 매우 흡사합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충전(?)을 하면 간단하게 책을 검색하여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내부 및 외부저장 장치로 저장을 따로할 수 있기 때문에 용량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책을 매우 좋아하셔서 소장을 많이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아예 처음부터 SD카드(외부 저장장치)를 장착하여 거기다가 책을 저장하시는 것을 적극x2 추천드립니다.


이제 책상에 앉아서든 누워서든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요즘 스마트폰 화질이 얼마나 좋은데 굳이 문자가 아날로그 같이 생긴(?)걸 구매하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레마의 많은 장점들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전자잉크를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전자잉크 때문인지는 몰라도 학창시절 가정통신문의 갱지 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는 사람의 눈이 안아프다고 하네요. 확실히 몇자 읽어보니 눈이 덜 아픈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아이패드나 스마트폰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한게 책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는데요, 전자여성, 전자남성이라고 하지요? 개인방송 보다보면 후원기능에 후원하는 사람이 작성한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과 비슷한데요, 책읽기 귀찮으면 옆에다가 틀어놔도 괜찮습니다.



크레마 사운드의 장점


읽어주기 기능이 있다.


책값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직접 책방에 가지 않아도 된다.


전자잉크로 인해 눈 아픈게 덜하다.


이제 꽉찬 책장에 책을 우겨넣을 필요가 없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다.


책을 잘 안봐도 사고나면 아까워서라도 책을 더 보게된다.


간지가 나고 지적으로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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