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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제주도를 갔었어요.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제주도에서는 반드시 흑돼지를 먹어야 한다고해서 흑돼지구이 가게를 찾았어요 고심 끝에 찾은 곳이 바로 뚱삼촌이라는 곳이었어요. 뚱삼촌은 정말 많은 블로거들이 포스팅한 유명한 맛집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 먹어보겠습니다.


이러한 간판에 우둑하니 서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처음에 왠 도깨비불 같은게 하늘에 나열되있나 싶었는데


그게 성산일출봉이었다고 하더군요.


뚱삼촌은 제주도 동쪽에 있습니다.


성산쪽에 있지요.


제주도는 동서남북을 갈라서 여행하는 것이 이동시간의 절약을 도모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많으니 꼭 방문전에 전화를 한번 하시길 추천합니다


064-782-9289


잘 안보이실 수도 있는데 가게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사람이 많아 한동안 바깥에 있는 고양이랑 놀았습니다.


짬타이거라서 그런지 살이 통통하게 찐 고양이었어요.


맨날 흑돼지 먹어서 살이 많이 쪗나봅니다.


이건 메뉴판인데, 사진을 미처 찍지 못하여 다른분의 이미지를 짤라 가져왔습니다.


제주도 도야지 근고기 41000원, 제주도 흑도야지 근고기 53000원


흑도야지가 12000원이 더 비싸네요.


2명이서 왔으니까 2인기준으로 시키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주도 흑도야지 근고기입니다.


절대절대절대절대, 절대절대절대절대, 절대절대절대절대로


돈 없어서 41000원짜리 도야지 근고기 먹으려고 시켰다가


고기가 다 떨어졌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53000원짜리 흑도야지 근고기 먹은게 아닙니다.


비싸도 흑도야지 근고기를 먹어야 겠다는 일념하나로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날라온 저이기 때문이죠.


근데 오후 8시정도 밖에 안됬던거 같은데


도야지 근고기가 다 떨어졌다는 풍문을 듣기는 했습니다. 

이런


두툼한 고기 위에 굵은소금이 뿌려져 있는게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깜빡했는데 뚱삼촌의 풀네임은 뚱삼촌연탄구이입니다.


그래서 연탄불에 구워먹는 것이지요.


그런데, 껍데기에 털이보이네요.


뭐 어차피 구우면 털인지 뭔지 구분도 안갑니다 그냥 맛있어요.


그냥 냠냠하면 됩니다.


뚱삼촌은 특이하게 직원이 와서 구워줍니다.


생각해보니 서울에도 구워서 짤라주는 곳이 많이 있네요.


일단 제주도까지 왔으니까 새우깡을 먹어도 특별한 거라고 생각해야지요.


이제 슬슬 익어가는데 역시 흑돼지 먹는데 멜젓이 빠지면 섭하겠지요?


제가 생선을 못먹는데 돼지고기는 멜젓에 잘 찍어먹어요.


비리긴한데 멜젓만의 특별한 맛이 있어요.


방금 밥먹었는데, 뚱삼촌 포스팅하다보니 또 배가 고프네요.


근데 집에 고기가 없으므로 눈으로만 먹어야 겠네요...


겉은 잘익어서 바삭한데 속에서는 육즙이 터지던 그 맛


이제 더이상 그 맛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원통하기만 합니다.


흑흑


여러분들 제주도 가시면 꼭 뚱삼촌 한번 가보세요.


손놓고 있으면 직원들이 먹여주는거 빼고 다해줍니다.


그리고 숙박은 호텔스컴바인에서 앙코르 이스트 제주 성산에서 묵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앙코르 이스트 제주 성산은 제가 묵었던 호텔입니다.


6만원에 아~주 좋았습니다


그럼, 제주도에 다시가는 그날까지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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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제주도로 여행을 왔습니다. 맛집을 찾던 도중 슬슬슬로우라는 이름을 찾게되었는데


얼마전에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제주도의 맛집이라 하더군요.

정식 명칭은 돔베 슬슬슬로우군요.


 월정리 해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쭉 동쪽으로 가면 있어요.


가게는 이렇게 생겼어요. 뭐 대단하게 멋진건 아닌데 아늑해보이는 건물네요.


월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1시간이나 기다렸어요.


문안에 들어가면 대기손님들이 적어놓고간 순번리스트가 있는데, 거기에다가 이름, 폰번호, 시킬 메뉴를 적어두고 가면


카운터보시는 직원님이 전화를 해주신답니다.


저희는 밖에 차를 주차해놓고 망고쥬스를 먹으면서 무한도전을 대결 하나마나 두 번째 편을 보면서 기다렸어요. 


내부는 노(老) 화가의 오래된 작업실 같은 느낌이나네요


저기 볼펜이랑 공책이 바로 대기자 리스트입니다.


반대편은 이렇게 생겼어요.


맨끝에는 신발을 벗고 앉아서 먹는 자리도 있습니다.


드디어 자리에 앉았습니다.


테이블이 아주 깔끔해보입니다.


물병 뚜껑이 신기해서 한참 만지작거렸습니다.


1시간동안 기다려서 겨우겨우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돔베라면+돔베덮밥+돔베 땡초김밥을 시켰어요.


저희는 창문을 마주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코카콜라병이 이렇게 멋진지 처음알았네요.


사진에선 잘 안보이는데 파도치는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면 바닷바람 때문에 진짜 얼어죽을거 같은데 창문너머로 보는 바다는 평화로웠습니다.


왼쪽부터, 돔베라면/돔베 땡초김밥/돔베덮밥입니다.


엄청 두툼한 고기가 서걱서걱 썰려있습니다.


마치 라멘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속에는 라면사리가 들어있습니다.


위에 숙주와 파 그리고 깨소금이 뿌려져있네요.


국물이 빨개서 엄청 매울거 같은데 먹어보면 맵지 않답니다.


여자친구는 마지막까지 국물을 마셨습니다.


굉장히 입에 맞았나봅니다.


물론 저도 맛있었습니다.


이건 돔베 땡초김밥인데, 라면+김밥=진리라는 공식을 다시한번 입증하기 위해


시켰던 돔베 땡초김밥. 겉보기에는 매워보이지 않으나 저는 엄청 매웠습니다.


매운걸 못먹는 저는 3개먹고 못먹었습니다. 연신 물만들이켰습니다.


왕고기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는데, 다 삼키고나면 입에서 불이났습니다.


맵지만 않았으면 정말 좋았을 김밥입니다.


이건 돔베덮밥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고기가 올려져있군요.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뭐랄까 치킨마요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돔베 땡초김밥을 먹고 이걸 먹으면 혀에 났던 불이 가라앉는 느낌?


저는 느글느글한 음식을 잘먹기 때문에 제 입맛에는 딱이었습니다.


3가지 요리를 모두 다먹으니까 배가 터질거같았어요.


근데 돔베가 뭔지 궁금했었는데 벽에 쪽지가 붙어있더군요.


도마의 제주사투리로, 흑돼지를 제주식으로 수육하여 도마에 바로 올려내는 거였네요.


그리고 하나깨달은게 뭐냐면 제가 먹은 고기가 흑돼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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