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다니엘 웰링턴 시계

Merry Cristmas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오늘 여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계를 줬어요.

 

 

선물은 바로 다니엘 웰링턴 시계입니다.

 

상자가 마치 쿠키오 같네요(??)

 

 

사실 저는 이 시계에대해 잘 몰랐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커플 시계로 신라 면세점에서 사왔어요(ㄳ)

 

이제 개봉해보겠습니다.

 

 

약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여자친구가 말하기를 simple is the best 라며....)

 

왼쪽은 여자친구꺼고 오른쪽은 제것입니다.

 

왼쪽은 지름이 36mm이고, 오른쪽은 지름이 40mm입니다. 

 

 

착샷1 입니다

 

다니엘 웰링턴을 구입하려는 많은 분들이 가장 고려하는 것이

 

크기일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대한민국 표준 남성인(?) 제가 40mm를 착용 했을 때

 

과하지 않은 느낌입니다(사견).

 

 

또한, 뒷부분의 버클에도 다니엘 웰링턴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시계 테두리는 로즈골드인데 지금 사진이 좀 어둡게 나온감이 있습니다.

 

스트랩(시계줄)은 클래식 브리스톨 입니다.

 

 

케이스를 열면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중 핀같은게 있는데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건 스트랩(시계줄)을 교체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가죽이 어울리지만

 

날씨가 풀리면 산뜻한 색상으로 교체하면 좋습니다(캐주얼한 느낌도 가능)

 

다니엘 웰링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공식 판매처 및 인터넷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클래식 브리스톨시계의 가격은 면세점 가격 기준으로

 

36mm는 $190이며, 40mm는 $210입니다(환율에 따라 변동됨)

 

 

인터넷 면세점에서 다니엘 웰링턴이 자주 할인을 하는데,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 중 다니엘 웰링턴을 구입하려는 분들은

 

자주 인터넷 면세점을 들여보다 보세요.

 

제 여자친구는 이런 저런 할인 혜택으로 싸게구매 했습니다.

 

두 개의 시계를 거의 반값에 샀어요

 

$190+$210=$400인데 말이죠.

 

여러분들도 잘 알아보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