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대출 :: 외대맛집) 내가찜한닭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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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이 정말 많이 화창하고 따뜻했습니다. 


곧 봄이 오려나봐요 이런날은 집에서 컴퓨터만 할게 아니라 밖에 나가서 햇볕을 쐬야 기분도 더 좋아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는 동네인 외대앞의 맛집인 내가찜한닭을 카메라 감독님 한분과 방문했습니다.


맨날 헬스가면서 슬쩍슬쩍 보거나 코인노래방갈 때 지나쳤던게 전부였는데 오늘 처음으로 방문했네요.


위치는 외대앞역 5번이나 6번출구로 나오고 그대로 직진하시면 있습니다.


가게가 2층에 있으나, 1층에도 간이 간판이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가게에 들어와서 보니 지금 이벤트를 하나봅니다.


제가 동네주민으로써 쭉 지켜본 결과, 아리따움이나 올리브영만큼 이벤트를 자주하는 듯합니다.


저도 사진을 찍어서 페북에 올리고, 내가찜한닭 페이지를 좋아요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내가찜한닭 치면 안되고, "내찜닭 외대점"이라고 치니까 나오네요.


제가 모르고 "내가찜한닭" 짝퉁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사장님한테 보여주니까


여기 아니라면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덧붙여서, 짝퉁 페이지에 좋아요 한거 취소해달라고도 말씀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불로소득 없는 청렴한 사회구현에 앞장서는 사장님 정말 보기좋습니다.


어째튼 그래서 콜라한캔+ 천원할인 받았습니다.


공짜는 언제든지 좋습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를 주는데,


제가 매운걸 잘 못먹기 때문에 뼈가 없는 간장찜닭(소)에 치즈토핑을 체크해서 시켰습니다.


공기밥도 시키고 싶었는데 배부를지도 모르니 일단은 그냥 찜닭만 시켰습니다.


맨 하단에 보면 조리시간이 10~15분 정도 기다려야한다고 쓰여있는데,


정말로 미리 만들어 놓은거 데워서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주문받은 즉시 만들어서 주나봅니다.


손님에게 신선한 닭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병아리까지는 아니고 중닭을 성장시켜 조리해오나봅니다.


저거보다 꽤나 더 걸렸습니다.

(장난입니다)


위와 같은 할인 이벤트가 4명까지 가능하다니 4명이서 가면 거의 날로먹을 수 있겠네요.


실제로 구성원이 3명이 이상인 팀이 많았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양배추, 시리얼을 소스에 버무려먹는 샐러드가 나옵니다.


시리얼이 바삭해서 더 맛있습니다.


저는 샐러드에 시리얼 넣은 것을 처음봐서 되게 신선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하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콜라는 저 위에있는 컵으로 2컵정도 되는 캔입니다.


소(小)가 작지 않을까 내심 고민했었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크네요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마 피자 라지크기 정도되는 듯 합니다.


제가 먹다가 소매에 국물이 조금 튀었는데,


밝은 계열의 옷을 입으신 분들은 반드시 앞치마를 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치즈가 녹아있어서 쭉쭉 늘어나는데,


늘어난 치즈가 끊어지는 과정에서 국물이 튀었나봅니다.


조심하셔야해요.



치즈랑 해서 닭고기 한 점먹으면 최곱니다.


닭고기도 누린내 없이 신선합니다.


계란 값이 많이 수그러졌다고는 하나 닭값은 여전히 꽤 비쌀텐데 여기는 좋은 닭을 쓰나봅니다.


특이한게, 그릇을 보시면 무슨 항아리 재질의 그릇을 씁니다.


열을 오랫동안 머금을 수 있는 그런 그릇인가봅니다.


다먹을 때까지도 열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건 납작하게 생긴 면을 접사로 찍은겁니다.


카메라 감독님이 열악한 환경의 카메라(아이폰6s)로 사진을 참 잘찍으셨습니다.

 

역시 카메라 기술자는 사진도 예술로 잘찍습니다.


저 면은(이름을 정말 모르겠네요) 치즈 밑에 숨어 있는데, 저는 솔직하게 말하면 이게 고기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면을 먹으면 쫀득쫀득합니다. 요즘 이런 면 많은데 이름 정말 알고싶네요.


윤기가 좔좔르는 면+껍데기 살짝 붙어있는 고기+ 살짝 누른 치즈를 한입에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간장소스의 찜닭인데도 약간 매콤합니다. 잘 보니 썰려진 빨간고추가 섞여 있습니다.


저같이 고추 마늘 싫어하는 분들은 잘 골라서 드시길 바랍니다.


카메라 감독님은 빨간고추가 맛있다고 하셔서


제가 모아둔거 다 드시라고 말하니까, 그럼 고기랑 치즈 다 먹겠다고 으름장을 놓으시네요.


그래서 그냥 빨간고추 안먹어도 된다고 하고 고기랑 치즈 나눠먹었습니다.


살짝 매콤한게 나중에 밥이랑 김을 넣어서 비벼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찜닭에 바다의 맛(겨우 김)이 더해져 육해공의 진미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양이 많아서 밥을 따로 먹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지역의 내가찜한닭에서 먹어봤습니다)


//


이건 보너스로, 2층이 내가찜한닭이고, 바로 위층인 3층은 코인노래방입니다.


여기는 천원을 넣으면 4곡을 부를 수 있습니다.


부스도 많고, 깨끗하기도 합니다.

 

마이크 음량, 에코 등 가창자를 배려하여 모든 것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정말 큰 장점이라 저는 여기만 다닙니다.

또 좋은게, 노래를 부르고 만약 100점이 나온다면 이애란 선생님이 코인을 하나 돌려줍니다.


저는 천원을 넣고 기본 4번에 보너스 2번까지 해본적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노래를 잘 부르시니까 3번 이상 더 하실 수 있을겁니다.


내가찜한닭에서 배부르게 먹고, 소화시킬 겸 3층 노래방게 가셔서 신나게 노래부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외대역앞에 오실일이 있으면 꼭 내가찜한닭을 가시고


밥까지 비벼드시고, 코인 노래방까지 가셔서 소화시키시면 됩니다.


외대오시면 꼭 와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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