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진것

수익을 위해 영어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전테스 2017. 7. 6.

어제 말한데로 구글블로거(블로그스팟)에 영문으로 이루어진 포스팅을 했습니다. 뭐 피부에 관한건데요 전 세계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할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피부미용에 관련한 글을 썻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한글 블로그처럼 글자수를 더 늘리기 위해 주저리 주저리 쓰는것도 어려웠어요. 그래도 네이버번역기 파파고가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해냈답니다. 요즘 번역기 수준이 엄청나게 뛰어나더라구요? 한글을 입력하면 웬만한 영문장은 다 나오네요. 거기서 제가 단어선정과 같은 첨삭을 조금 거친 후에 바로바로 글을 써내려갔어요. 한 문장씩... 영어를 잘 못해서 길게는 못씁니다.


 

어제 자정이 다되서야 그 짧은 블로그 게시물을 겨우겨우 완성할 수 있었는데요, 나름 많이 쓴거같은데 완성하고 보니 몇줄안되보여서 약간 아쉬웠어요. 오늘은 조금더 많이 작성해야겠어요. 짧지만 외국인이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영문으로 작성했는데, 오히려 한국인이 더 많이 보았어요. 미국인이 11명, 독일이 1명, 프랑스 1명, 우크라이나가 1명인데, 어떻게 한국인이 18명이나 봤는지 이거 왠지 힘빠지는 페이지뷰군요. 아 물론 페이지뷰와 방문자는 다른개념이긴 하지만 게시글 하나 있는 블로그에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기에 나름 후하게 쳤습니다.



혹시 만약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애드센스도 달아놨지요. 착한 외국인이 수익 발생에 도움을 줄지도.... 근데 오늘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만 쥐꼬리만한 수익이 발생한게 전부죠. 하지만 오늘 작성할 글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세계는 넓고 대한민국은 좁으니까요. 근데 구글블로거는 스킨같은거 변경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블로그 꾸미기는 힘들것같아요. 그냥 최대한 불쌍하게 있는게 저의 전략입니다. 동정심을 유발하여 외국인을 공략해보겠습니다~!


댓글